셀바스AI, 셀바스헬스케어 유상증자 참여...지분율 60.22%로 늘어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9.04.11 17:25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인공지능 전문기업 셀바스 AI는 책임경영 차원에서 종속회사 셀바스헬스케어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한다고 11일 밝혔따.

셀바스AI 배정 주식 수는 88만2612주다. 증자 후 최대주주인 셀바스 AI의 지분율은 60.22%가 된다.

셀바스 AI는 이번 유상증자 참여를 통해 셀바스 헬스케어의 전년도 재무제표에 대한 ‘계속 기업 존속 불확실성으로 인한 한정’ 의견을 해소하는 등 책임 경영체제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셀바스AI 측은 "종속회사 셀바스헬스케어의 재무 안정성 및 핵심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방안들을 검토하고 있다"며 "재감사 등을 통해 한정 의견 사유를 신속히 해소하고 당사 주식의 매매거래 또한 빠른 시일 내 재개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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