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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장자연 사건 목격자 윤지오 13번째 증언

故 장자연 사건 목격자 윤지오 13번째 증언 (사진: YTN)

[에너지경제 온에어 이지희 기자] 배우 윤지오 씨가 자신의 저서 '13번째 증언'의 북 콘서트를 진행했다.

지난 14일 윤지오 씨는 국회에서 故 장자연 사건의 10년간의 회고를 담은 저서 '13번째의 증언' 북 콘서트를 진행, 진상 규명을 거듭 호소했다.

이날 윤지오 씨는 "늦게 나올 수밖에 없던 이유는 섣불리 나서기엔 너무 위험했다. 13번의 증언을 못할 것만 같았다"라며 "(증언 결심은) 사람으로서 해야 했고 진실규명과 명예 회복, 그리고 스스로의 삶에 창피하고 싶지 않았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윤지오 씨는 지난달 tbs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처음 얼굴을 공개, 故 장자연 사건의 목격자임을 밝히며 세간의 이목을 모은 바 있다.

이어 윤지오 씨는 자신의 신변보호를 위해 SNS를 통해 대중들과 소통,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안부를 전하기도 했다.

그러나 윤지오 씨는 경찰로부터 받은 신변보호기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거나 최근 의문의 교통사고가 여러 차례 발생했음을 밝히며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에 이날 윤지오 씨의 북 콘서트에 참석한 이들뿐만 아니라 수많은 대중들이 그녀의 용기 있는 증언에 힘을 보태며 진상 규명 촉구에 대한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star@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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