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

17일 SETEC서 ‘사회문제 해결, 삶의 질 향상’부재…기업 간 협력모델 발굴

[에너지경제신문 여영래 기자] 한국광기술원(원장 김영선, 이하 광기술원)은 제4차 산업혁명 시대와 연계, 조명융합산업의 발전방향을 제시하고 신시장 개척을 위해 17일 ‘조명융합 워크숍’을 개최한다.

서울 양재동 소재 SETEC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이번 워크숍은 올해로 8회째로 ‘사회문제 해결, 삶의 질 향상’을 부제로 첨단소재, 자율주행,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등 신기술과 융합한 조명산업분야 중소-대기업 상생 협력모델 발굴에 초점을 맞췄다.

1부 행사에서는 광융합산업 종합발전 계획 수립 현황, 사회문제 해결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융합조명 기술과 시장현황, 관련 특별 및 초청강연이 이어진다. 2부는 조명융합소재부품을 비롯 IoT조명융합시스템, 스마트조명, 광기술원 주요 성과와 앞으로 기술개발 방향 등을 발표한다.

부대 행사로는 연구협력, 장비활용, 발광다이오드(LED)조명 실증, 시험인증, 인력양성, 해외진출 등에 대한 기업 상담 창구를 운영한다. 또한 광기술원의 조명융합분야 연구성과와 관련 시제품도 전시한다.

아울러 ‘LED·OLED 조명제품(디자인) 및 사업화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고 당선작 전시회도 열린다. 최우수상 1건, 우수상 2건, 장려상 4건, 입상 8건 등 15건에 대한 시상과 함께 당선작은 기술개발, 시제품제작, 특허 출원과 마케팅 등 사업화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광기술원은 최근 중동 및 동남아시아 지역 등 8개국에 LED실증단지를 구축하고 현지에 적합한 표준규격 제안과 기술개발 지원 등으로 LED조명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김영선 원장은 "조명융합 시장은 2025년 770억달러까지 급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면서 "중소기업의 성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조명융합분야 신시장 창출을 위해 지원에 역점을 두겠다"고 전했다.
     
[저작권 ⓒ에너지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드로이드앱 다운로드

Copyright ⓒ ekn.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