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
1

[에너지경제신문 송진우 기자] 나흘째를 맞은 조양호 고(故) 한진그룹 빈소에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이 찾아 조문했다.

정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은 15일 오전 9시 15분께 검은 정장 차림으로 빈소를 찾았다. 빈소에서는 유가족인 장남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과 장녀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차녀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가 정 수석부회장을 맞았다.

약 10여 분간 빈소에서 고인을 애도하고 유가족을 위로한 정 수석 부회장은 조문 후 기자들과 만나 고인에 대해 "생전에 많이 만나 뵀다"며 "아주 좋으신 분이셨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대·기아차의 중국공장 구조조정과 관련한 질문에 대해 "(조문하러 온 자리이니) 다음에 말씀드리겠다"고 언급하며 자리를 떠났다.

한편, 한진그룹장으로 치러지는 조 회장의 발인은 16일 오전 6시다. 장지는 경기도 용인시 하갈동 신갈 선영이다.

     
[저작권 ⓒ에너지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드로이드앱 다운로드

Copyright ⓒ ekn.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