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프리미엄 화장품 브랜드 ‘TR’ 론칭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9.04.18 09:15
[보도사진1]TR 더블 앰플 쿠션 파운데이션

▲에이블씨엔씨 화장품 브랜드 TR 모델 배우 염정아. (사진=롯데홈쇼핑)

[에너지경제신문 서예온 기자] 롯데홈쇼핑은 오는 20일 프리미엄 브랜드 ‘TR’(Time Revolution)의 ‘더블 앰플 쿠션 파운데이션’을 업계 최초로 론칭한다.

TR은 화장품 브랜드 ‘미샤’와 ‘스틸라’ ‘부르조아’ 등을 운영하는 에이블씨앤씨가 홈쇼핑을 통해 처음 선보이는 프리미엄 화장품 브랜드이다.

이번 방송에서 판매되는 ‘더블 앰플 쿠션 파운데이션’은 일명 ‘염정아 쿠션’으로, 내용물에는 물론, 퍼프에도 고기능 앰플을 넣은 신개념 화장품이다. 앰플에는 10가지 프로바이오틱스와 콜라겐 성분이 들어 있으며 탄력, 보습, 커버 등으로 깨끗한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특히 퍼프를 두드릴수록 앰플이 스며나와 피부 전체에 수분을 공급해 윤광 효과를 볼 수 있다.

강재준 롯데홈쇼핑 패션부문장은 "화장품 유통채널이 다양해지고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가 발달함에 따라 뷰티 상품 트렌드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고기능성에 합리적 가격까지 갖춘 프리미엄 브랜드 TR의 론칭을 통해 홈쇼핑 시장의 뷰티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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