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증권, 수소경제포럼 개최…"수소경제&산업과 자본시장과의 링크핀 역할"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9.04.18 16:07

한양증권, 바이오포럼과 수소경제포럼 격월 진행

한양증권(임재택 대표이사), 수소지식그룹(장성혁 대표이사)

▲한양증권 임재택 대표와 수소지식그룹 장성혁 대표가 상호업무협약을 맺고 ‘수소경제포럼’을 개최했다. (사진=한양증권)


[에너지경제신문=한수린 기자] 한양증권이 수소지식그룹과 공동으로 ‘수소경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우량 수소경제기업 IR행사인 ‘제1회 한양증권 수소경제포럼’을 개최했다.

18일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에서 열린 수소경제포럼은 대한민국 미래경제의 기반이 될 ‘수소경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최근 두각을 나타내는 수소경제기업들의 연구개발 역량과 성과에 대한 정당한 평가와 시장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기획됐다.

수소경제기업, 스타트업 등 기업 관계자와 증권사, 자산운용사, 투자자문사, 창투사 애널리스트, 심사역 등 투자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한양증권 임재택 대표이사는 "이번 포럼은 자본시장 핵심 테마로 부상하고 있는 ‘수소경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기획됐다" 며 "수소는 환경문제를 유발시키는 화석연료를 대체할 강력한 대안이자 지구상에서 가장 풍부하게 얻을 수 있는 친환경 자원임에도 증권시장에서 ‘수소경제&산업’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다"고 말했다. 임 대표는 "이번 포럼이 ‘수소경제&산업’과 ‘자본시장’을 연결하는 링크핀 역할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번 포럼에는 가온셀, 에스퓨얼셀, 제이엔케이히터, LBP 등 4개 회사가 참여했으며 한양증권은 연말까지 매월 수소경제포럼과 바이오포럼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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