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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을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오후(현지시간) 타슈켄트 독립기념비에 헌화한 뒤 아리포프 총리와 얘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연합)




[에너지경제신문 나유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 문을 여는 ‘한국문화예술의 집’ 개관식에 참석해 고려인들을 격려한다.

우즈베키스탄을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개관식을 마치고 나면 우즈베키스탄 동포들과 오찬 간담회를 갖는다.

‘한국문화예술의 집’은 고려인 동포들이 주축이 돼 만들어진 문화센터 성격의 공간이다.

문 대통령은 전일 한-우즈베크 정상회담 후 가진 공동언론발표에서 "한국문화예술의 집은 문화 교류의 장이자, 양국 우정의 상징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간담회가 끝나면 문 대통령은 타슈켄트를 떠나 우즈베키스탄의 대표적인 역사문화도시이자 중세 티무르 제국의 수도였던 사마르칸트로 이동한다.

사마르칸트에 있는 아프라시아브 박물관에는 7세기 사마르칸트를 방문한 고구려 사신을 그린 벽화가 소장돼 있다.

문 대통령은 전일 대한민국 대통령 최초로 하원의사당에서 연설을 갖고 "우즈베키스탄으로 오는 길에 1500년 전 어느 날, 한국의 고대 국가 시신들이 사마르칸트에 도착한 날을 상상했다"며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은 멀리 떨어져 있지만, 이미 고대 국가부터 사신들이 오고 간 친구 국가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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