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신문 여영래 기자] 내주(4월 22일∼26일)날씨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비가 오는 날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에 20일 4월 넷째주인 23일 화요일 전라도와 제주도에서 비가 시작돼 24일 전국으로 확대된다. 26일(금)에는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에 비가 올 전망이다.
그밖의 날은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기상청은 예상했다. 기온은 주 전반에는 평년(최저기온 4∼13도, 최고기온 17∼23도)보다 조금 높고 후반에는 비슷하겠다.
강수량은 평년(1∼7㎜)과 비슷하거나 조금 많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