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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19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LG전자 2019년형 신제품 발표 행사에서 러시아 현지 주요 거래선과 언론 등 참관객들이 LG전자의 인공지능(AI) 플랫폼 ‘LG 씽큐’ 기능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 제공=LG전자


[에너지경제신문=이종무 기자] LG전자가 러시아 시장 공략에 나섰다.

LG전자는 지난 18∼19일까지 양일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현지 주요 거래선과 언론 등 500여 명을 초청해 2019년형 신제품 발표 행사를 열었다.

현지 유명 인테리어 디자이너 다이애나 발라쇼바가 전시 공간 디자인에 참여해 프리미엄 제품을 통한 공간을 연출했다. 체험 공간 중앙에 프리미엄 브랜드 ‘LG 시그니처’와 AI 플랫폼 ‘LG 씽큐’가 적용된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통합 공간을 운영했다.

거실 공간으로 연출한 ‘LG 씽큐 존’에서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올레드) TV, 냉장고, 에어컨, 세탁기, 공기청정기, 의류관리기 ‘스타일러’, 무선청소기 ‘코드제로 A9’ 등 LG 씽큐가 장착된 가전제품을 대거 소개했다. 또 2세대 AI 기술을 적용한 올레드 TV, 나노 셀 TV 등 2019년형 프리미엄 TV 신제품도 소개했다.

LG전자는 이번 행사에서 러시아 최대 포털업체 얀덱스의 AI 플랫폼 서비스 ‘알리사’를 적용한 AI 스피커 ‘엑스붐 AI 씽큐’도 처음 공개했다. 엑스붐 AI 씽큐는 러시아어로 명령하면 정보 검색, 음악 재생 등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LG전자 CIS지역대표 겸 러시아법인장 이일환 전무는 "LG전자만의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 제공해 러시아에서 프리미엄 브랜드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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