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신문=이종무 기자] LG디스플레이는 올해 1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1320억1900만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24일 잠정 공시했다. 이는 전분기 2792억 5100만 원의 흑자를 기록한 것에서 적자 전환한 것이다. 또 전년 동기 영업손실액 983억 2300만 원보다는 적자 규모가 확대됐다.
올 1분기 매출액은 5조 8787억 원으로 전년 동기 5조 6751억 원보다 4% 증가했다. 전분기(6조 9477억 원) 대비로는 15% 감소한 수치다.
LG디스플레이가 1분기 전분기 대비 적자 전환하면서 세전 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전분기 대비 적자 전환했다. 법인세 차감 전 세전 손실액과 당기순손실액은 각각 1286억 5800만 원, 626억 4000만 원으로, 적자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4.3%, 27.8% 확대됐다.
올 1분기 매출액은 5조 8787억 원으로 전년 동기 5조 6751억 원보다 4% 증가했다. 전분기(6조 9477억 원) 대비로는 15% 감소한 수치다.
LG디스플레이가 1분기 전분기 대비 적자 전환하면서 세전 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전분기 대비 적자 전환했다. 법인세 차감 전 세전 손실액과 당기순손실액은 각각 1286억 5800만 원, 626억 4000만 원으로, 적자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4.3%, 27.8% 확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