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

태양광조명 분야와 태양광발전 시스템 분야에서 기술개발에 매진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특허등록 37건, 특허출원 9건 등 실적 쌓아
6년간 산업부와 부산시로부터 ‘우리 지역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

에이비엠이 한경대학교에 신기술 832호로 등록된 지붕일체형 태양광발전시스템을 시공했다. [사진제공=에이비엠]


[에너지경제신문 이현정 기자]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기술연구개발에 매진해 두각을 나타내는 기업이 있다. 기술혁신형 강소기업 에이비엠이다. 에이비엠은 1992년 설립 이후 금속지붕패널 분야의 선도기업으로 성장해 왔으나 2006년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진출했다. 에이비엠은 2005년 기술연구소를 설립한 뒤 태양광 조명 분야와 태양광발전 시스템 분야에서 기술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태양광조명 분야에서는 시스템효율이 40% 이상 증가된 다면프리즘 채광기를 개발해 기술인증을 획득하고 렌즈-광케이블 방식의 추적식 태양광조명 장치와 산업용 대형채광기를 개발해 인공조명과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하이브리드 디밍기술을 접목했다. 현재는 사무용, 가정용, 산업용 제품군을 모두 자체기술로 공급할 수 있는 세계 유일의 전문기업이다.

태양광발전 분야에서도 10% 이상 발전효율을 향상시키는 스마트 스트링 스위칭 장치를 개발해 조달우수제품 인증을 획득했다. 최근에는 지붕일체형 BIPV태양광발전 시스템 기술을 개발해 건설신기술(제823호)로 지정받아 남극세종기지 등 국내 유수의 프로젝트에 적극 도입되고 있다. 이처럼 다양한 기술 연구 개발에 매진한 결과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특허등록 37건(국내 36건, 해외 1건), 특허출원 9건(국내 6건, 해외 3건), 논문발표 21건, 건설신기술 3건, 녹색기술 3건, 성능인증 2건, 조달우수제품 지정 3건, 정부 R&D사업 7건의 실적을 쌓을 수 있었다.

이처럼 혁신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최근 매출이 급성장했으며 민간 태양광발전소를 직접 운영하면서 신재생에너지 보급에도 앞장서고 있다. 에이비엠은 태양광, 태양열, 지열, 연료전지 등의 신재생에너지를 공공조달과 민간시장을 통해 공급하고 있으며 정부의 보급사업자로 참여해 현재까지 태양광 8.21메가와트(MW), 태양열 2200㎡, 연료전지 20킬로와트(kw), 지열 805kw를 보급하는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국가 에너지 절약은 물론 온실가스를 저감시켜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

에이비엠이 강소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다진 데에는 끊임없는 연구개발이 큰 역할을 했다. 에이비엠은 우수한 연구 인력을 확충하고 밀양공장 내에 태양광조명 장치 성능평가 시설과 90kw급 태양광발전 테스트베드를 구축·운영하고 있으며 신재생에너지 기술홍보관도 운영하고 있다.

에이비엠은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2011년부터 2016년까지 6년 동안 산업통상자원부와 부산광역시로부터 ‘우리지역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됐으며 2017년부터는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저작권 ⓒ에너지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드로이드앱 다운로드

Copyright ⓒ ekn.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