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되는 여행 꿀팁] 휴가철 제주도 얼리버드 상품들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9.05.08 10:49
메종글래드 제주 - 인피니티 풀

▲메종글래드 제주.


[에너지경제신문 이석희 기자] 여전히 제주도는 우리나라 최고의 여름 휴가지이다. 각 호텔들은 일찌감치 바캉스를 계획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얼리버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메종 글래드 제주는 야외 수영장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는 ‘컬러풀 써머 바캉스’ 패키지를 오는 9월 30일까지 선보인다. 객실 1박포함 제주의 맛집으로 정평이 나 있는 프리미엄 뷔페 ‘삼다정’의 조식 뷔페, 더 파티오 풀에서 이용할 수 있는 선베드 이용권을 제공(6월 이후 투숙 시 선베드 2개 이용권 1매)한다. 여름 필수템인 데오드란트, 개성 있고 재미있게 그리며 자외선 차단을 할 수 있는 아웃런 컬러 선스틱, 수영장 소지품을 책임져 줄 매쉬 비치백도 선물(투숙 기간 중 1개)도 준다. 또한 선착순 30팀에게는 궁중비책 클렌징 티슈 1개를 제공하 2박 이상 투숙 시 흑돼지 육포, 맥주, 삼다수 등이 포함된 미니 바가 무료로 제공된다. 커플 타입(어른 2인 기준)은 20만원부터, 패밀리 타입(어른 2인, 어린이 1인 기준)은 24만원(이상 세금 포함)부터이다. 공항과 호텔을 연결하는 무료 픽업&샌딩 서비스도 제공한다.

제주신화월드도 여름 방학 기간인 6월부터 8월 사이에 가족들과 함께 제주도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투숙일 30일 전까지 제주신화월드 홈페이지를 통해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예약하는 고객들은 제주신화월드 랜딩리조트관 최대 30%, 서머셋 최대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통해 메리어트리 조트 객실을 예약하는 고객들도 최대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제주신화월드는 오는 17일까지 제주신화월드 메리어트리조트관 객실을 정가 대비 최대 4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힐링 인(人) 메리어트’ 패키지를 판매하고 있다. 투숙 가능 기간은 오는 25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가격은 15만2000원(세금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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