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

삼성이 지난 9일 공개한 이미지센서 (사진=삼성전자)


6400만화소 모바일 카메라 이미지센서를 공개한 삼성전자가 오는 8월 공개될 갤럭시 노트10에 해당 센서를 장착하지 않을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중국 유명 IT 트리터리안 '빙우주'는 지난 9일(현지시간) "삼성전자는 노트10에 6400만화소 CMOS를 사용하지 않을 것이다. 틀림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업계에서 가장 큰 해상도를 가진 6400만화소 아이소셀 이미지센서를 출시했다. 이 센서는 하반기에 양산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 센서는 하반기 출시될 갤럭시 A 시리즈에 처음으로 채택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앞서 삼성전자는 9일 시중에 출시된 모바일 카메라 이미지센서 중 가장 높은 화소수를 자랑하는 초고화소 이미지센서 신제품 '아이소셀 브라이트 GW1(6400만 화소)'과 '아이소셀 브라이트 GM2(4800만 화소)'를 공개했다.   

소니가 선두에 자리잡고 있는 이미지센서 시장에서 1등을 하겠다며 야심차게 공개한 만큼 발표 직후부터 관련 업계에 이목을 끌었고 해당 센서가 적용된 스마트폰 출시에 관심이 집중됐다. 

(사진=빙우주 트위터 캡처)


관련 업계에서는 아이소셀 이미지센서가 갤럭시 노트10이나 갤럭시 S11에 적용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었다.

하지만 빙우주가 삼성과 관련해 자체적인 정보력을 구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에 빙우주의 주장대로 갤럭시 A 시리즈에 장착해 출시할 가능성도 커보인다. 

한편 삼성전자가 오는 8월 초 공개할 것이 유력한 갤럭시 노트10에 대한 여러 전망이 나오고 있다.   

노트10은 몸체에 물리버튼을 다 없앤 '키리스' 기술이 적용될 것으로 보이며 또한 S펜에 카메라가 장착될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또한 두 가지 사이즈로 모델을 분리해 갤럭시 노트10과 갤럭시 노트10 프로가 나올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중앙처리장치에는 엑시노스 9820이 장착될 것으로 보이며 갤럭시폴드에 장착된 UFS 3.0의 장착 여부도 주목받고 있다.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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