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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삼성전자 ‘갤럭시 A80’. 사진 제공=삼성전자


[에너지경제신문=이종무 기자] 삼성전자의 중저가 스마트폰 ‘갤럭시 A’ 시리즈가 인도에서 500만 대 이상 팔린 것으로 집계됐다.

15일 정보기술(IT) 업계 등에 따르면 갤럭시 A는 인도에서 지난 3월 1일부터 70일간 500만 대가 판매됐다. 이에 따른 수익은 10억 달러(한화 약 1조 1800억 원)에 이른다.

올해 1분기 삼성전자의 인도 시장 스마트폰 출하량이 720만 대인 것을 감안하면, 70일간 갤럭시 A 시리즈 판매량은 1분기 출하량의 70%에 달한다.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에 의하면 올 1분기 인도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샤오미(960만 대·점유율 30.1%)에 이어 점유율 22.7%로 2위를 차지했다.

삼성전자는 최근 출시한 ‘갤럭시 S10’ 시리즈도 좋은 반응을 얻어 올 1분기 인도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 1위를 차지했다. 원플러스에 1위 자리를 뺏긴 지 4분기만이다.

갤럭시 A 시리즈가 인도 시장에서 선전하면서 지난해 샤오미에 뺏긴 인도 시장 1위 자리를 탈환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삼성전자는 이번 2분기에 ‘갤럭시 A80’을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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