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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위성과 아이스아이(ICEYE OY)가 소형 위성기술 관련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맺었다.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AP위성은 아이스아이(ICEYE OY)와 소형 위성기술 관련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아이스아이는 소형 고성능레이더 위성기술(Small Satellite Synthetic-aperature Radar; SAR)을 보유한 세계 선두 기업이다.

한국에서 소형 레이더 분야의 새로운 먹거리를 발굴하고 개척하기 위해 AP위성과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아이스아이는 AP위성에게 SAR 위성 이미지를 제공하고, 한국에서 소형 SAR 위성기술을 이용한 사업을 진행할 때 AP위성과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아이스아이는 정부기관과 기업고객에게 상용 위성이미지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19년에 이미 최대 5개의 위성이 추가로 발사하는 등 SAR 위성 군을 늘려나가고 있는 중이다.

아이스아이의 소형 SAR 위성은 저비용으로도 최대 1m 해상도의 SAR 이미지를 제공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AP위성은 소형 SAR 위성사업 이외에도 SAR 위성인 아리랑위성 6호, 전자광학위성인 아리랑위성 7호의 탑재체 기기자료처리장치, 달 궤도선 본체 전장품 설계 및 제작에도 참여하고 있으며, 2022년 개발완료 예정인 한국형 발사체에 탑재될 성능검증 소형위성의 주관업체이기도 하다.

시장분석기관 ‘마켓앤드마켓’에 따르면 초소형위성시장은 2022년까지 35억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AP위성의 류장수 회장은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인공위성의 핵심분야인 탑재체 장비 기술을 선점할 것"이라며 "아이스아이와의 금번 협약을 통해 초소형 SAR 위성의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공급하는 뉴스페이스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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