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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매출액은 371억원으로 43.6% 상승했고, 당기순이익은 53억원으로 직전분기 대비 흑자전환했다.
회사 관계자는 "작년에는 플래그십 모델의 생산이 1분기에만 몰려 있었으나, 올해는 작년과는 달리 2분기까지 분산돼 생산을 진행 중이고 추가적으로 신제품 생산 중으로 2분기와 3분기에도 지속적인 매출 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 벤처캐피탈(VC)물량의 오버행 이슈에 대해서는 "그간 수급에 악영향을 끼치던 벤처캐피탈(VC)의 오버행 물량 이슈도 최근 대부분 해소된 것으로 안다"며 "향후 지속적인 매출증대와 오버행 이슈 해소로 향후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될 것"이라고 기대를 밝혔다.
한편 액트로는 지난해 매출액 1056억원, 영업이익 169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각각 16%, 18% 성장했다. 특히 영업이익률 16%, 당기순이익률 13.2% 로 높은 수익성을 기록하면서 최대실적을 달성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