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1분기 영업이익 558억원...전년 동기 대비 25% 감소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9.05.15 17:16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대신증권은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55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 감소했다고 15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8689억원으로 15% 증가했지만, 당기순이익은 20.8% 줄어든 453억원을 기록했다.

작년 4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액은 55.8% 증가했고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각각 흑자전환했다.

대신증권 측은 "자산관리(WM)와 기업금융(IB)을 중심으로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다"며 "보유채권 평가이익이 증가한 점도 수익에 긍정적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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