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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트래픽

[에너지경제신문=한수린 기자] 에스트래픽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4억5000만원, 영업손실 43억4000만원, 당기순손실 41억 5000만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했지만 서울신교통카드 및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 사업 등 신사업 추진과 해외사업 확대로 초기 사업비용과 인력이 증가해 이익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다만 "올해는 정부의 민자사업 활성화 정책 추진,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등으로 작년에 지연된 SOC 사업의 연내 발주와 실적이 부진했던 자회사들의 실적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자회사 에스티전기통신은 대구선 LTE-R 개량, 하남선 연장선 LTE-R 개량, 국가 재난망 복합단말기 공급으로 실적 개선을 기대하고 있으며, 서울신교통카드는 역량 있는 B2C 파트너사와 함께 모바일 교통카드로 사업을 확대해 실적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에스트래픽은 사업 다각화를 위해 교통카드 사업에 진출해 서울 도시철도 교통카드 시스템 2기 사업자에 선정돼 서울 전 지하철역에 역사 시스템 구축을 마쳤고, 2027년까지 운영 사업권을 확보했다. 또 전기차 충전 운영사업에도 진출해 이마트, BGF리테일, 기아자동차 등과 협약을 맺고 전국에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으며, 민간 사업자 기준 국내 최다 전기차 급속충전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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