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디스 라이프 R31은 한국인의 약 70%가 감염되는 헬리코박터균 뿐만 아니라 헬리코박터균의 유해한 분비물인 VacA에 작용하는 IgY까지 배합한 제품이다. 이를 통해 손상되기 쉬운 위 건강을 2중으로 관리해준다고 업체 측은 소개했다.
또한 장 건강과 신체 방어력을 위해 이뮤노글로불린 IgG가 농축된 뉴질랜드산 초유단백과 함께 한 병당 2000억 마리의 유산균이 들어갔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헬스와 웰빙(Health & Wellbeing), 로하스(LOHAS) 식품을 지향해 온 기업이념에 따라 이번 신제품을 출시했으며, 앞으로 ‘후디스 라이프’를 건강한 성분에 특별한 유산균을 넣어 발효시킨 차세대 건강발효유 전문브랜드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