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진중공업, 매매거래 재개 첫 날 하락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9.05.21 09:31
[에너지경제신문=한수린 기자] 한진중공업이 주식 매매거래를 재개 첫 날 하락세다. 

21일 오전 9시 29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진중공업은 전 거래일보다 10.15% 내린 894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진중공업은 지난 2월 13일 자회사인 수빅조선소의 회생신청으로 인한 자본잠식으로 주식 매매거래가 일시 정지됐다. 

이후 국내외 채권단이 6800억원 규모의 출자전환을 추진하면서 자본잠식 우려가 해소됐고 한국거래소의 상장 유지 결정에 따라 거래를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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