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I서울보증, 어린이 주거·의료지원에 2억원 기부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9.05.22 15:54
김상택

▲김상택 SGI서울보증 사장(오른쪽)과 이제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회장이 22일 서울 종로구 서울보증 본사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가진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서울보증)

[에너지경제신문=송두리 기자] SGI서울보증보험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금 2억원을 22일 전달했다.  

기부금 전달식은 이날 서울 종로구 서울보증보험 본사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상택 서울보증보험 사장, 이제훈 어린이재단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서울보증보험은 어린이재단과 협업해 지난해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미래세대 주거와 의료지원을 위해 기부를 확대하기로 했다.

이번 기부금은 취약계층 아동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화산 환아들의 수술과 재활 비용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김상택 사장은 "이번 후원이 미래 희망인 어린이들이 꿈을 갖고 건강하게 자라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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