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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가 지난달 미국 오하이오주 콜럼버스에서 개최한 혼다 공급자 회의에서 마크 와일스 미국 혼다 부품부문 부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혼다)


[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한국타이어 미국법인이 일본 완성차 업체인 혼다의 '올해 북미지역 공급업체'로 선정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혼다는 지난달 24일부터 25일까지 미국 오하이오주 콜럼버스에서 제35회 혼다 공급자 회의에서 85개 협력사에 대한 표창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혼다는 북미지역에 있는 출고용 부품 협력사 45개와 서비스 부품 협력사 40개를 선정해 올해의 공급업체 표창을 했다.  

한국타이어는 품질과 납품 가치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 부품 협력사로 선정됐다. 한국타이어는 어코드와 시빅, CR-V 등 혼다 모델에 신차용(OE)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다.  

혼다는 "한국타이어 미국법인은 품질과 납품 가치 기준에서 모두 높은 실적을 기록,  더블어워드 업체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더블어워드를 수상한 업체는 한국타이어를 비롯해 HOWA, 리켄, 토프레까지 4개 업체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한국타이어는 지난해에도 더블어워드를 수상한 바 있다. 

한편 혼다는 한국타이어를 비롯해 700개 이상의 OE공급업체, 1200여개의 서비스 부품 공급업체들과 계약하고 있으며 지난해만 336억달러(약 40조원)의 부품을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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