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
CU x 요기요 배달서비스_1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편의점 씨유(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배달서비스를 확대시행하는 등 적극적으로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다. CU는 앞서 배달앱 ‘요기요’, 메쉬코리아 ‘부릉’과 손잡고 배달서비스를 시작한 바 있다. 이어 이달부터 전국 1000여개 가맹점으로 이를 확대 시행한다.

서비스 도입 후 추가매출 발생은 물론 우천시 최대 5%의 매출 향상 효과가 나타났다고 CU는 집계했다. 배달 서비스는 고객이 배달앱 ‘요기요’에 접속해 1만 원 이상 구매를 할 경우, 가까운 CU 매장의 상품들을 원하는 곳에서 받을 수 있는 게 골자다. 고객 배달 이용료는 3000원이 부과된다.

고객이 배달앱 ‘요기요’에 접속하면 GPS 기반으로 주문자로부터 반경 1.5Km 이내에 위치한 CU 매장들이 노출된다. 요기요에서 실시간으로 주문이 가능한 상품의 재고를 확인할 수 있다.

또 배달앱 ‘요기요’를 통해 접수된 주문사항은 CU POS에서 즉시 확인이 가능하고 매장 관리시스템과 연동이 되는 등 편의점 배달 운영체계에 최적화된 시스템으로 가맹점주의 운영 편의성도 높였다.

주문이 가능한 상품은 도시락, 삼각김밥 등 간편 식품과 디저트, 음료, 튀김류, 과일등 200여 가지다. 향후 생활용품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확대할 계획이다. 고객 결제는 요기요 APP을 통해 진행한다. 배달 가능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다.

BGF리테일 황환조 경영기획실장은 "시범 운영 동안 배달서비스 도입에 따른 추가 매출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와 함께 가맹점의 수익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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