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
[에너지경제신문 이석희 기자]서울에 첫 폭염주의보가 발령됐다. 낮기온이 30도를 훌쩍 넘었다. 대구의 기온이 35도에 이른다고 한다. 정말 일찍 찾아온 더위이다. 이런 더위에는 시원한 것이 최고이다. 특히 빙수 한 입이면 온몸이 얼얼한 정도이다. 각 호텔에서 올 시즌 내놓은 빙수들을 소개한다.

첨부사진_파라다이스시티 '또바 빙수'

# 파라다이스시티

‘라운지 파라다이스(Lounge PARADISE)’는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귀여운 비주얼과 건강한 재료로 무장한 ‘또바 빙수’를 판다. ‘또바 빙수’는 새콤달콤 과즙이 터지는 방울토마토와 바질 셔벗이 어우러진 이색 빙수다. 국내산 대추토마토를 4일간 햇볕에 말린 뒤 4일간 꿀에 절이는 숙성 과정을 거쳐 ‘8일의 빙수’로도 불린다. 눈꽃 얼음 위에 달콤한 대추토마토 마리네이드와 바질 셔벗을 얹고, 토마토 그라니따와 라임셔벗 베이스를 더해 싱그러움을 살렸다. 방울토마토와 알록달록 셔벗이 작은 스푼에 담기면 앙증맞은 한입 비주얼이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입안 가득 퍼지는 상큼한 맛이 더위를 잊게 해준다

라운지 파라다이스는 부드럽고 달콤한 우유 얼음에 고소한 미숫가루와 국내산 팥을 정성스럽게 삶아 고명으로 얹어 만든 클래식 ‘추억 빙수’도 선보인다. 빙수 메뉴는 8월 31일까지 판매하며 가격은 ‘또바 빙수’ 3만5,000원, ‘추억 빙수’ 3만2,000원이다(세금 포함).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 투톤라운지 빙수 출시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

1층 로비에 위치한 ‘투톤(TWO TONE) 라운지’에서는 8월 31일까지 달달 빙수(氷水)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자몽빙수, 망고빙수, 밀크빙수, 자색고구마빙수, 녹차빙수 5종을 선보여 취향에 맞게 선택하여 맛볼 수 있다. 자몽빙수는 슬라이스된 자몽이 그대로 올려져 신선하고 상큼한 자몽의 맛과 탱글탱글한 식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자색고구마빙수는 자색고구마맛 아이스크림이 곁들여져 겨울철에 즐겨 먹던 고소하고 달콤한 고구마의 맛을 시원한 빙수와 함께 즐길 수 있다. 밀크빙수는 고소하고 부드러운 우유 본연의 맛과 아이스크림, 치즈 큐브의 깊고 진한 맛이 어우러져 매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메뉴이다 .

팥, 곁과류, 찹쌀떡, 미니 치즈 타르트, 양갱, 딸기 등이 별도로 제공되어 기호에 맞게 토핑을 추가해 나만의 빙수를 만들어 즐길 수 있어 즐거움을 더한다. 가격은 모두 3만3000원이며, 망고빙수는 3만6000원(이상 세금, 봉사료 포함).

[그랜드 힐튼 서울] '사르르' 더위 녹이는 빙수 2종 선봬

#그랜드 힐튼 서울

‘알파인 카페’에서는 더위를 녹여줄 여름 디저트로‘옛날 팥빙수’와 ‘멜론 빙수’를 준비했다. 팥빙수 고유의 맛을 그대로 살리는데 집중한 옛날 팥빙수는 얼음을 곱게 갈아 한 겨울에 쌓인 눈을 연상케 하는 눈꽃 빙수 위에 듬뿍 넣은 팥과 연유, 콩가루의 고소한 맛, 쫄깃한 찹쌀떡의 식감이 어우러진 건강한 디저트이다. 또한 여름의 대표 과일, 멜론 빙수는 입안 가득 멜론 특유의 달콤함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부드러운 얼음 위로 신선한 멜론을 얹고 아이스크림 등 각종 토핑을 더해 시원함을 높였다. 오는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옛날 팥빙수 2만 2000원, 멜론 빙수2만 4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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