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회석 생산과정서 질소산화물 기준치 아래 유지
▲대성MDI 이신행 대표이사 |
대성MDI는 1960년대부터 자원개발 전문회사로 설립 후 품질 좋은 석회석과 백운석을 공급해 국내 산업발전에 기여해 왔다. 현재 동해광산을 비롯해 제천, 단양, 석교, 옥동, 라임켐센터 등 6개 사업소와 삼척주유소 등을 운영하고 있다.
국내 최고 품질의 석회석을 보유한 DFC와 강원머티리얼을 인수해 제철과 제강은 물론 석회공업, 환경공업, 유리공업과 입상고토비료, 경소백운석 등 다양한 산업분야로 적극 진출하고 있다.
특히 석회석 생산과정에서 미세먼지 등 대기환경영향 평가는 핵심사항이다. 대성MDI는 대기오염물질 배출현황 파악과 미세먼지 저감 노력 등에 주력하고 있다. 석회석 생산과정에서 질소산화물(NOx) 배출허용기준치인 80ppm보다 낮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대성MDI 라임켐센터 전경 [사진제공=대성MDI] |
대성MDI는 석회석을 연간 300만톤 이상 생산하고 있으며 주요 생산제품은 제철, 제강용, 환경개선용 석회석이다. 대성MDI는 지난 27년 동안 언더그라운드 채광의 현대화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원석운반시스템 마련을 위해 운반전용갱도 개설, 신규채광장 개설, 환경오염 방지시설 확충 등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반세기 동안 국내 산업발전의 토양을 다지고 자원개발기술의 표준을 만들어온 대성MDI는 친환경 첨단시설과 공법을 통해 생석회, 소석회 등 환경 친화적 제품개발에 주력, 친환경 생태기업을 지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