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

의류관리기 ‘스타일러’ 등 개발…세계 시장 개척 공로


김동원 LG전자 연구위원

김동원 LG전자 연구위원. 사진 제공=LG전자



[에너지경제신문=이종무 기자] 김동원 LG전자 연구위원이 발명의 날(5월 19일) 행사에서 ‘올해의 발명왕’을 수상했다. 이 상은 발명과 과학기술 개발을 통해 우리 산업 발전과 국가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발명가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매년 한 명의 발명가에게 수여돼 의미가 크다.

김 연구위원은 의류관리기 ‘트롬 스타일러’, 세탁기 ‘트롬 트윈워시’를 키워냈다. LG전자에 따르면 김 연구위원은 LG전자 생활가전(H&A) 사업본부 어플라이언스연구소에서 스타일러, 트윈워시 등 제품을 개발해 세계 시장을 개척하는 등 우리나라 산업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1996년 입사 이후 세탁기, 건조기, 스타일러 등 여러 제품의 연구개발을 진행해온 김 연구위원이 출원한 특허는 현재까지 1000여 개에 이른다. 대표적으로 스타일러는 연구개발에만 9년이 소요됐고, 관련 특허가 180여 개에 달한다.

김 연구위원은 "LG전자가 소비자 삶을 편리하게 바꾸는 혁신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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