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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식 한국남부발전 사장(앞줄 왼쪽 네 번째)이 신현석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이사장(다섯 번째)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 체결 후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남부발전]


[에너지경제신문 권세진 기자] 남부발전과 수산자원관리공단이 발전소 연안 생태환경 개선과 지역소득 증대 공동사업 추진에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남부발전(대표 신정식)은 최근 부산시에 있는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이사장 신현석, 이하 FIRA) 본사에서 이와 같은 내용으로 공동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신정식 남부발전 사장과 신현석 FIRA 이사장, 양사 노조위원장을 비롯해 약 20여 명이 참석했다.

남부발전 관계자는 "혁신성장과 상생경영을 위해 남부발전과 FIRA 노사가 합동으로 추진한 이번 협약은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공동사업 발굴 △발전소 연안 생태환경 개선 △어촌지역 경제 활성화 등을 골자로 한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올 6월 실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11월까지 공동사업 계획 수립을 위한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신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에너지전환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가치를 창출하며 실현하는데 협력하는 첫 걸음"이라며 "노사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추진하고 체결하는 만큼 공공기관 협업의 우수사례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 이사장은 "바다에서 사업을 하는 양 기관으로서 이번 협약을 통해 어촌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는 사업개발이 성공적으로 이뤄지길 기대한다"며 "양 기관의 협력관계가 국내 발전사와 협력의 초석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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