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강동 서비스센터 신규 개소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9.06.12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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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아우디 코리아는 공식 딜러사인 코오롱아우토가 강동 A/S 서비스센터를 신규 개장한다고 12일 밝혔다.

‘아우디 강동 A/S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약 4322m²(1307평), 지상 4층의 규모로 조성됐다. 1층은 리셉션, 2층에는 고객대기실, 3층은 정비 공간, 4층에는 주차장을 갖추고 있다. 총 14대의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으며 2대의 사고 수리가 가능한 중정비 작업 부스도 운영한다.

하나의 워크베이에 두 명의 테크니션이 동시에 작업하는 ‘아우디 트윈 서비스(Twin Service)’를 통해 작업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여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우디 코리아 세드릭 주흐넬 사장은 "이번 아우디 강동 A/S 서비스센터 오픈으로 서울 강동 지역과 경기 북부지역 고객들의 접근성 및 편의성을 증대해 고객 서비스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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