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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맥뮬런 애질런트테크놀로지스 대표(왼쪽)와 이진한 고려대학교 연구부총장이 연구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고려대]


[에너지경제신문 권세진 기자] 고려대와 애질런트테크놀로지스가 암 정밀의료 기술개발을 위해 연구협약을 체결했다.

고려대학교(총장 정진택)는 애질런트테크놀로지스(대표 마이크 맥뮬런)와 최근 유전단백체 연구기반 암 정밀의료 기술개발과 지식기반 확대를 위한 연구협약을 체결했다.

고려대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고려대 유전단백체 연구센터(CPGR·The Center for ProteoGenome Research)와 애질런트테크놀로지스는 질량분석기를 활용해 유전단백체에 대한 공동 연구를 진행한다"며 "양 기관은 유전단백체 연구에서 도출된 주요 암 기전 단백질에 대한 질량분석 검증기술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고려대 유전단백체 연구센터(센터장 이상원)는 핵심 유전단백체 연구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암과 같은 중요한 인간 질병에 적용하는 정밀의료기술 연구를 선도하고 있다.

글로벌기업 휴렛팩커드(HP)에서 화학분석과 임상, 진단 사업부로 분사한 애질런트테크놀로지스는 바이오 분석기술의 선두주자로서 110여 개 국가에서 관련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진한 고려대 연구부총장은 "고려대의 유전단백체 연구 기술과 애질런트테크놀로지스의 바이오분석기술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연구와 분석법을 개발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연구협약을 통해 정밀의료기술을 개발하는 데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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