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
터치소리 사진

스마트폰에 부착된 터치소리.


[에너지경제신문 김연숙 기자] 경남에너지(대표이사 강인구)는 최근 성범죄 위험으로부터의 보호를 위해 여성 안전점검원 전원에게 호신용품 ‘터치소리’를 지급한다고 밝혔다.

‘터치소리’는 지난해 대한민국 소비자평가 우수대상에서 제조/IT분야 대상 수상제품이다. 복잡한 통신 설정이나 충전 없이 스마트폰에 제품을 붙인 뒤 위급상황 발생 시 버튼을 3~5초간 누르기만 하면 된다.

버튼을 누르면 미리 지정해 놓은 전화번호(최대 5명)로 위급메시지와 위치정보, 현장상황 녹음파일이 전송되고 사이렌이 동시 작동된다. 수신번호를 112로 지정 해놓을 경우 경찰서 112 문자 신고가 자동 접수된다.

경남에너지는 2016년에도 스마트호신 장비 ’가디’를 도입해 고객센터 여성 안전점검원 모두에게 지급, 선제적으로 고객센터 직원을 보호하는데 앞장 서 오고 있다. 각 고객센터에서는 각 지역 관할경찰서와 사회적 약자보호 및 고객센터 안전점검원에 대한 범죄예방을 위해 교육 및 신고체계를 구축하는 업무협약을 맺고 안전점검원들의 안전사고 예방에 힘쓰고 있다.

경남에너지 관계자는 "호신용품 지급뿐만 아니라 현재 고객센터 직원이 사전에 위험을 인지하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시스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며 "경남에너지는 고객센터 근로자를 보호하는 도급사의 책임과 의무를 성실하게 이행하기 위해 앞으로도 서비스 현장에서 안전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현실성 있는 대책을 지속적으로 강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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