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

절전기능과 고조파제거 기능 장착, 전기요금 절감 효과 검증 완료

씽크라이온이 독자적인 절전 기술을 적용해 양산체제에 들어간 가정용 절전기 제품.


[에너지경제신문 여영래 기자] 국내 산업용 절전기 제조사인 씽크라이온(대표 정정용)은 19일 국내 유일의 특허개발과 투자 전문기업인 비즈모델라인(대표 김재형)과 공동으로 독자적인 절전 기술이 적용된 다양한 가정용 절전기 제품 양산을 통해 국내 외 B2C(기업과 소비지간 거래)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B2C시장 진출을 위한 가정용 절전기 제품에 대한 기술개발과 현장 적용 결과를 토대로 다양한 특허 확보에 주력, 현재 미래형 스마트그리드(Smart Grid)에 적용할 벽체형 및 멀티콘센트 제품의 절전물질에 대한 특허, 생산기술 및 어플리케이션 관련 특허 등 126건의 신규 특허를 출원하는 등 시장 지배력 강화를 위한 특허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

이번에 양산되는 가정용 절전기 제품은 절전기능과 고조파 제거기능이 내장된 멀티탭, 가전제품(냉장고, 에어컨, 세탁기, 공기청정기, 김치냉장고용) 2구 콘센트와 분전함 설치용으로 1년 이상 현장 테스트를 통해 절전율 상승 및 전기요금 절감 측면에서 검증을 완료한 제품이다.

특히, 현장테스트 결과 가정용 냉장고(2등급)의 경우 절전은 7%∼8% 수준, 전기요금은 약 10% 절감되며, 일반 상업용 냉장고(3등급)의 경우 42∼43만원대 요금이 36만원대 수준으로 떨어져 15% 정도의 전기요금을 절감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시스템에어컨의 경우 6개월 이상 추적 조사한 결과 냉방의 경우 절전은 8%, 전기요금 기준으로는 10% 이상 절약되며, 겨울철 난방의 경우 절전율 10%, 전기절감은 13∼15%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씽크라이온 정정용 대표는 "최근 들어 가전제품이 다양화되고 에너지효율등급 상향조정으로 1등급 제품을 찾아보기 어려운 상황 하에서 절전을 통한 전기요금 절약과 탄소배출 감소를 위해 절전하는 방법도 예전과 달라져야 한다"면서 "기존 제품보다 절전 효율이 30%이상 높고, 가전제품의 수명을 연장해 주는 효과까지 거둘 수 있는 가정용 절전기 제품이 업계에 큰 호응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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