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

서울재활병원엔 공기청정기 80대 기부


조성진 LG전자 부회장

조성진 LG전자 부회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지난 19일 서울 은평재활원을 방문해 재활원에 전달할 가구를 만들고 있다. 사진 제공=LG전자



[에너지경제신문=이종무 기자] LG전자 대표이사 최고경영자(CEO) 조성진 부회장과 배상호 노조위원장 등 LG전자 임직원 30여 명이 서울 시내 재활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조 부회장 등 LG전자 임직원은 지난 19일 가정에서 보호가 어려운 지적·자폐성 장애인을 위한 거주시설인 서울 은평재활원을 찾아 책장, 서랍장 등 가구를 직접 제작해 재활원에 전달했다. 은평재활원은 지난해 재건축을 마쳐 이들이 사용할 가구가 필요한 상황이다.

LG전자는 이날 서울재활병원에 공기청정기 80대도 기부했다. 서울재활병원은 1998년 개원한 보건복지부 지정 재활전문병원으로 공간이 협소하고 시설이 부족해 장애인을 위한 치료 환경 개선이 필요하다.

이번 봉사활동은 LG전자 임직원이 참여하는 ‘LG전자 자원봉사자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조성진 부회장은 "지역사회 일원으로 장애인의 더 나은 삶에 관심을 갖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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