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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토스(SELTOS)’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기아자동차의 새로운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셀토스(SELTOS)’가 인도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셀토스는 기아차가 인도 시장에 진출한 이후 처음 선보이는 모델로, 하반기 현지에 출시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다음달부터 판매가 시작된다.

기아차는 인도에서 ‘셀토스’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월드 프리미어 행사를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인도 구르가온(Gurgaon) ‘A DOT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기아차 박한우 사장을 비롯해 현지 미디어, 딜러단, 기아차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박한우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기아차의 새로운 글로벌 전략 모델인 셀토스를 세계 자동차산업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는 이곳 인도에서 처음 소개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인도를 비롯한 글로벌 고객들에게 셀토스만의 혁신적 가치를 제공함으로써 기아차 글로벌 성장사에 새 이정표를 세우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190620 (보도자료) 기아차 셀토스, 인도서 세계 최초 공개(6)

‘셀토스(SELTOS)’


셀토스는 최근 급성장 중인 글로벌 SUV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는 동시에 새로운 성장 기회를 모색하는 기아차의 핵심 전략 차종이다. 디자인, 성능, 안전, 편의사양 등 모든 면에서 동급 경쟁 모델을 압도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기아차는 그간 60%의 높은 수입 완성차 관세율 때문에 그동안 인도 시장에 진출하지 못했다. 그러다 현지 진출 계획을 세우고 현재 인도 아난타푸르 지역에 연산 30만대 규모의 현지 생산공장을 건설 중이다. 지난 2017년 10월 착공, 올해 1월 셀토스의 시험 생산에 돌입했으며, 하반기 본격 가동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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