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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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엔진결함 은폐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4개월여 만에 다시 현대·기아자동차 본사를 압수수색했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형진휘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서울 양재동 현대·기아차 본사의 품질본부, 재경본부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벌였다.

검찰은 앞서 지난 2월 20일 현대차 본사와 남양연구소, 생산공장 등에서 압수수색을 벌인 뒤 수사를 진행해 왔다.

검찰은 혐의를 입증할 만한 자료를 추가로 확보하기 위해 2차 압수수색을 결정했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전자파워트레인품질사업부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현대차는 세타2 엔진 결함을 알고 있으면서도 당국의 조사가 있을 때까지 숨긴 채 리콜 등 적절한 사후 조치를 하지 않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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