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

현대차 비영리단체 '현대 호프 온 휠스', 누적 1억6000만 달러 지원

'핸즈 온 호프' 이벤트에 참여한 소아암 환자와 의사가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현대차)


[에너지경제신문 송재석 기자] 현대자동차의 비영리단체 '현대 호프 온 휠스'(Hyundai Hope On Wheels)가 미국 의료기관에 소아암 연구 지원금 10만 달러를 지원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 호프 온 휠스’는 미국 메인주 포틀랜드에 있는 메인 메디컬센터에 10만 달러를 기탁했다. 이 지원금은 소아암 예방과 치료를 위한 연구에 쓰일 예정이다. 

'현대 호프 온 휠스’는 1998년 설립된 단체로 미국 내 소아암 인식 제고와 예방∙치료 지원을 목적으로 하는 비영리단체로 올해까지 총 1억6000만 달러를 소아암 관련 연구와 치료제 개발 등을 위해 지원했다. 올해만 77개 기관에 1600만 달러를 전달했다. 

메인 메디컬센터는 공익 이벤트 ‘핸즈 온 호프’에도 참가한다. 이 이벤트는 소아암을 앓고 있는 아이들이 현대차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싼타페에 각양각색의 손자국을 남기는 것으로 다양한 색의 손자국은 아이들의 희망과 꿈을 상징한다. 

앞서 현대차는 지난 4월 열린 워싱턴 오토쇼에서 소아암 치료연구 후원을 위한 이색이벤트를 열기도 했다. 

'현대 호프 온 휠스’ 관계자는 “혁신적인 연구와 새로운 치료법으로 모든 어린이들이 소중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며 “고통 받는 아이들을 돕고 궁극적으로 암을 물리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 ⓒ에너지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드로이드앱 다운로드

Copyright ⓒ ekn.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