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생명, 레저활동 재해 집중 보장 보험 출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9.07.01 08:54
하나생명

▲사진=하나생명.

[에너지경제신문=송두리 기자] 하나생명은 일상생활은 물론 레저와 여행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고를 집중 보장하는 모바일 전용 상품 ‘(무)손안에 369 안심보장보험’을 1일 출시하고 판매를 시작했다.

이 보험은 나이, 성별, 등 가입조건에 관계없이 보장기간에 따라 보험료가 정해지는 정액보험료 상품이다. 고객은 상황과 계획에 맞게 3년만기형 선택시 월 3만원, 6년만기형은 월 6만원, 9년만기형은 월 9만원의 보험료를 내고 보험 만기시점 생존 때는 만기지급금을 받을 수 있다.

이 보험은 발생 빈도가 높은 상해 위주로 급부를 구성하고 꼭 필요한 질병 보장을 더했다. 특히 야외 활동 시 발생이 잦은 5대골절(수술 1회당 30만원), 아킬레스힘줄손상, 무릎인대파열 및 연골손상 등(수술 1회당 20만원)으로 진단이 확정돼 수술을 할 때 해당 수술비에 재해 수술비(수술 1회당 20만원)를 더해 보험금을 지급한다. 식중독과 환경성 질환 등 질병사고에 관한 입원비 2만원(3일 초과 1일당)과 응급실 내원진료비도 1회 내원당 3만원을 보장한다. 레저와 여행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나 여름철 물놀이와 겨울철 스포츠, 낙상 등 약관에서 정한 특정 사고에 의한 사망시에는 보험가입금액 1000만원 기준으로 특정사고 사망보험금과 재해사망보험금을 더해 1억원의 사망보장금을 지급한다.

가입은 하나생명의 방카슈랑스채널인 KEB하나은행의 스마트폰뱅킹앱 하나원큐에서 할 수 있다.

이춘영 하나생명 영업추진부 부장은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상해를 보장하는 것은 물론 레저와 야외활동을 즐기는 고객에게 더욱 적합한 상품"이라며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을 대비해 보장을 든든하게 준비하는 것도 휴가를 즐겁게 보내는 방법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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