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


[에너지경제신문 송재석 기자] 네이버가 동남아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클라우드 비즈니스 솔루션 시장에 진출한다.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네이버의 자회사인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은 지난 10일(현지시간)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클라우드 비즈니스 솔루션 기업 '데스케라'와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이번 제휴는 지난 8일부터 홍콩에서 열리고 있는 아시아 최대 기술 컨퍼런스인 'RISE 2019'에서 이루어졌다.   

데스케라는 2008년 설립된 비즈니스 솔루션 업체로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한 자원관리(ERP), 고객관리(CRM), 생산관리(MRP) 등의 솔루션을 동남아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네이버와 데스케라는 이번 전략적 제휴를 통해 네이버의 클라우드망과 데스케라의 비즈니스 솔루션을 통합한 서비스를 동남아에 있는 중소기업들에 제공할 계획이다.  

최근 동남아 지역은 경제가 성장하고 규모가 커지며 디지털 비즈니스 솔루션에 대한 욕구 큰 것으로 알려졌다. 네이버와 데스케라는 이번 전략적 제휴를 통해 동남아시아의 중소기업들에게 혁신의 기회를 열어주겠다는 계획이다.  

파리토시 마하나 데스케라 클라우드 총괄은 "동남아시아의 중소기업들이 네이버와 결합된 데스케라의 솔루션을 활용함으로써 전세계적으로 성장할 수 있을만큼 경쟁력이 강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기은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 최고기술책임자(CTO)는 "데스케라와 제휴는 동남아시아의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산업에 새로운 혁신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은 동남아시아의 중소기업들이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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