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부터 접수시작... 마이스터 고교까지 참가대상 넓혀
[에너지경제신문 전지성 기자] 한전KDN(사장 박성철)은 광주·전남지역 소재 대학교와 마이스터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2019 빛가람 에너지밸리 소프트웨어 작품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KDN주관의 소프트웨어 경진대회는, 소프트웨어 분야의 미래를 책임질 지역 인재에 대한 발굴과 성장을 목적으로 지속적으로 개최해오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부터는 참가 대상을 마이스터 고교까지 확대하여 학생들의 참가 기회의 폭을 넓혔다. 공모 분야는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작품이라면 응모에 제한이 없으며, 팀 또는 개인 단위로 참가할 수 있다.
경진대회는 오는 9월 2일부터 10월 31일까지 한전KDN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11월 초 1차 서류 심사를 통해 20여개팀을 선발하고 11월 말 한전KDN 본사(나주)에서 본심사를 통해 우수작품에 대한 시상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