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

에스트ㅐ픽

한국에너지공단 김창섭 이사장, SK에너지 조경목 대표이사, 에스트래픽 문찬종 대표이사가 MOU를 체결한 이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에스트래픽)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교통솔루션 전문기업 에스트래픽(234300)은 11일 SK에너지, 한국에너지공단과 ‘친환경 에너지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친환경 에너지 사업 발전을 위해 전기차 기반 공동 사업개발 및 정책 개발에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본 협약에서 한국에너지공단은 2030년 재생에너지 발전량 비중 20% 달성, 친환경 전기차 확산을 위한 정책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SK에너지는 주유소와 내트럭 하우스를 친환경 에너지 사업을 위한 인프라 거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에스트래픽은 전기차 충전서비스 제반에 걸친 기술 지원을 담당하게 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에스트래픽은 SK에너지 맞춤형 초급속충전기를 개발 및 구축하고 전기차 충전소 운영을 위한 플랫폼도 제공한다. 또한, SK에너지와 함께 주유소 기반의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SK에너지는 이달 중 동탄셀프주유소 등 SK에너지의 전국 10개 주유소에 전기차 충전기 설치를 완료하고, 8월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들 SK주유소에는 100kWh급 초급속 충전기가 설치되는데, 이를 이용하면 60kWh 용량의 전기차를 30여분이면 완충할 수 있다.

에스트래픽 측은 "국내 주유소 1위 사업자인 SK에너지와 협력을 통해 국내 전기차 충전 인프라 사업의 대표기업으로 지위를 더욱 확고히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정부의 전기차 충전 인프라 보급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위해 전기차 충전서비스 사업을 검토 중인 신규 사업자를 대상으로 제조/운영관리에 대한 통합플랫폼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민간 기업들과 협력을 확대해 전기차 보급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에스트래픽은 2017년 12월에 전기차 충전 사업을 본격화한 이후 교통 솔루션 노하우를 인정받아 2018년, 2019년 환경부, 경기도, 산업통상자원부의 전기차 충전 사업자로 선정됐다. 현재 6개 사업자의 충전시스템을 위탁 운영 중에 있다.

     
[저작권 ⓒ에너지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드로이드앱 다운로드

Copyright ⓒ ekn.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