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

북한 어린이 영양식 지원으로 북한 인권개선 기여


clip20190712133513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최근 영양상태가 취약한 북한 어린이들을 돕고자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이사장 임학규)과 남북협력사업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지역난방공사]


[에너지경제신문 전지성 기자] 한국지역난방공사(대표 황창화)가 최근 영양상태가 취약한 북한 어린이들을 돕고자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이사장 임학규)과 남북협력사업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BaB(Bread and Balance)이 희망이다’라고 명명된 북한 어린이 지원 캠페인을 후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사업 원년인 올해에는 북한 지역 내 영양상태가 취약한 북-중 접경지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영양 개선 지원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며, 환경·생태분야까지 협력 분야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유엔식량농업기구(FAO)와 세계식량계획(WFP)가 지난 5월 3일 발표한 ‘북한의 식량안보 평가’보고서에 따르면 북한 주민의 40%인 1010만 명이 식량 부족 상태로 긴급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명시된 바 있다.

공사 관계자는 "우리 공사는 식량 부족 상황에 놓인 북한 주민들의 인권 개선에 기여하기 위해 동 사업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우리공사는 남북 교류협력 활성화를 위해 사회공헌 분야를 포함한 다각적 사업 추진을 모색해 대한민국 대표 집단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적극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 ⓒ에너지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드로이드앱 다운로드

Copyright ⓒ ekn.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