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선 자연어묵’은 명태 연육과 자연에서 얻은 톳, 관자, 야채, 치즈의 4가지 신선한 재료를 더해 만들어졌다. ‘쫄깃한 톳’, ‘버터구이 관자’, ‘매콤 야채’, ‘고소한 치즈’의 4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특히 밀가루를 전혀 넣지 않아 명태 연육 본연의 깊은 풍미와 쫄깃한 식감이 일품이라고 업체 측은 소개했다. 각 제품별로 다양한 재료가 더해져 특별한 맛의 최고급 어묵을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조리법 또한 간단하다. 포장지 한쪽을 개봉해 전자레인지에 45초만 데우면 바로 먹을 수 있다. 더욱 특별한 맛을 원한다면 포장지를 완전히 제거한 후 에어프라이어로 약 4분간 조리하거나 끓는 물에 살짝 데쳐 각종 야채와 함께 볶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조리 할 수 있다.
사조대림 신선 마케팅팀 김정환 담당은 "이번에 선보인 자연어묵은 다양한 조리법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학생들을 위한 간식에서부터 요리가 서툰 1인가구 및 밥 반찬, 도시락을 준비하는 주부들까지 다양한 연령층에 두루 인기가 예상되는 제품"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