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 팝업스토어. (사진=신세계백화점) |
오는 17일부터 31일까지 열리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루이비통의 올 가을·겨울 시즌 신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강남점 1층 더 스테이지에서는 행사 기간에만 만나볼 수 있는 ‘깐느 백’, ‘아치라이트 스니커즈’ 등 단독 상품을 선보인다. 해당 상품은 루이비통의 여성 컬렉션 아티스틱 디렉터 니콜라 제스키에르가 파리의 퐁피두 센터에 영감을 얻어 디자인한 상품이다.
이어 2층에서는 ‘루이 비통 레 콜로뉴 컬렉션’(향수), 3층에서는 ‘B 블라썸 파인 주얼리 컬렉션’, 4층에서는 ‘슈 컬렉션’, 6층에서는 ‘남성 컬렉션’ 등 팝업스토어를 통해 루이비통 한정판 상품을 선보인다.
임훈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장(부사장)은 "강남점은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들이 국내는 물론 아시아에서도 신상품을 가장 먼저 공개하는 ‘별들의 무대’로 자리잡았다"며 "앞으로도 업계를 선도하는 차별화된 콘텐츠로 대한민국 대표 백화점의 위상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