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공단, ‘착한가게 캠페인 선포식’ 개최한다

18일, 서울YWCA 4층 대강당…여름철 문 닫고 냉방영업 실천 발굴·칭찬 취지

[에너지경제신문 여영래 기자]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 이하 에너지공단)은 18일 서울YWCA 4층 대강당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창섭 공단 이사장, 서울YWCA 회장, 절전캠페인 시민단체 협의회 대표, 회원 등 100여명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문 닫고 냉방 영업을 실천하는 상가를 발굴·칭찬하는 ‘착한가게 캠페인 선포식’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의 주요 내용은 시민 선언문 낭독, 시민 모니터링단 위촉 등 캠페인 선포식을 가진 후 명동 일대를 중심으로한 거리 캠페인과 착한가게 리플릿 및 홍보물(기념품) 배포하는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절전캠페인 시민단체협의회는 에너지시민연대를 비롯 새마을운동중앙회, 기후환경네트워크, 소비자단체협의회, 여성단체협의회 등 5개 단체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