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지역사회공헌 등 사회적 가치 실현 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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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기술인협회 강희수 회장(사진)은 지난 5일 고용노동부로부터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고 일자리 창출, 지역사회 공헌 등 본격적인 사업 착수에 들어갔다. [사진제공=한국에너지기술인협회] |
[에너지경제신문 여영래 기자] 예비 사회적 기업 인증을 받고 지난 2년여 간 취약계층에 대한 고용창출에 앞장서온 (사)한국에너지기술인협회(회장 강희수, 이하 에기협)가 사회안전망 강화에 한걸음 더 나선다.
에기협은 최근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로부터 사회적 기업 인증을 받고 취약계층에 대한 고용창출과 노동권보장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설 계획이다.
사회적 기업은 영리기업과 비영리 조직의 중간 형태로 사회적 목적을 우선적으로 추구하면서 재화 및 서비스의 생산·판매 등 영업활동을 수행하는 기업으로 일자리제공과 지역사회 활성화, 사회서비스 확충, 윤리적 시장 확산을 통해 지속가능한 경제, 사회통합 구현이 목적이다.
에기협은 이번 사회적 기업 인증을 발판으로 삼아 에너지진단사업과 교육사업, 에너지 분야 연구조사 등 사업다각화를 통해 취업 취약계층에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 확대와 사회서비스 확충에 더욱 박차를 가해 나갈 방침이다.
강희수 협회장은 "협회가 이번 사회적 기업 인증을 통해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과 사회서비스 확충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했다"면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차별 없는 노동권보장 등의 사회적 가치 추구를 위해 열과 성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특히 취약계층이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탤 것"이라며 "앞으로 협회는 정부의 깨끗하고 안전한 에너지로의 전환과 에너지절약 정책은 물론 정부 혁신의 역점과제인 사회적 가치 중심의 국정운영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에기협은 최근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로부터 사회적 기업 인증을 받고 취약계층에 대한 고용창출과 노동권보장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설 계획이다.
사회적 기업은 영리기업과 비영리 조직의 중간 형태로 사회적 목적을 우선적으로 추구하면서 재화 및 서비스의 생산·판매 등 영업활동을 수행하는 기업으로 일자리제공과 지역사회 활성화, 사회서비스 확충, 윤리적 시장 확산을 통해 지속가능한 경제, 사회통합 구현이 목적이다.
에기협은 이번 사회적 기업 인증을 발판으로 삼아 에너지진단사업과 교육사업, 에너지 분야 연구조사 등 사업다각화를 통해 취업 취약계층에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 확대와 사회서비스 확충에 더욱 박차를 가해 나갈 방침이다.
강희수 협회장은 "협회가 이번 사회적 기업 인증을 통해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과 사회서비스 확충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했다"면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차별 없는 노동권보장 등의 사회적 가치 추구를 위해 열과 성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특히 취약계층이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탤 것"이라며 "앞으로 협회는 정부의 깨끗하고 안전한 에너지로의 전환과 에너지절약 정책은 물론 정부 혁신의 역점과제인 사회적 가치 중심의 국정운영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