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신문=이종무 기자] LG디스플레이가 올해 2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3687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23일 잠정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영업손실액 2281억 원보다 61.6% 확대된 것으로, 시장 전망치 평균을 1000억 원 이상 하회한 수치다.
전분기 1320억 원의 영업손실 대비로도 급증했다.
2분기 매출액은 5조 353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 감소했다.
[에너지경제신문=이종무 기자] LG디스플레이가 올해 2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3687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23일 잠정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영업손실액 2281억 원보다 61.6% 확대된 것으로, 시장 전망치 평균을 1000억 원 이상 하회한 수치다.
전분기 1320억 원의 영업손실 대비로도 급증했다.
2분기 매출액은 5조 353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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