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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티팬티남

충주 티팬티남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에너지경제 온에어 정혜주 기자] 충주 티팬티남 정체가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17일 충청북도 충주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엉덩이를 노출한 채 음료를 주문, 태연히 사라진 한 남성이 포착돼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이 남성은 '충주 티팬티남'으로 불리며 전 국민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도 그럴 것이 '충주 티팬티남'은 보는 이들이 불쾌할 정도로 의뭉스럽고 노출이 심한 의상을 착용했으나 성기 노출, 음란 행위 등 법적으로 문제될 행동을 하지 않았기 때문.

'충주 티팬티남'은 별칭 아닌 별칭이 붙은 이후에도 강원도 원주 카페에 나타나 같은 행동을 반복했다. 

최근 '충주 티팬티남'을 입건, 조사한 경찰 측은 "'충주 티팬티남'이 착장한 것은 알려진 것처럼 티팬티가 아니라 가죽 소재의 짧은 반바지다. 음란하지 않았다고 볼 수 있기 때문에 경범죄, 공연음란죄 등 적용이 불가능할 확률이 높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충주 티팬티남'을 두고 "전 국민이 40대 남성 엉덩이를 봤는데 음란하지 않다니…", "가만 두면 전국을 저 상태로 돌아다녔을 것이다"라며 비난하고 있다. 

star@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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