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주)선일일렉콤, 2위 (주)파인테크닉스, 3위 (주)솔라루체 순 3위권 진입
<2019년 상반기 LED조명 조달금액 상위 10위 기업 현황>순 위 | 업체명 | 조달금액 | 점유율(%) |
1 | (주)선일일렉콤 | 86억7367만원 | 3.01 |
2 | (주)파인테크닉스 | 84억2598만원 | 2.39 |
3 | (주)솔라루체 | 79억6998만원 | 2.77 |
4 | 에이펙스인텍(주) | 72억7894만원 | 2.53 |
5 | 세광산업조명 | 56억5967만원 | 1.97 |
6 | 레이져라이팅(주) | 54억 454만원 | 1.88 |
7 | (주)금경라이팅 | 54억 236만원 | 1.87 |
8 | (주)잼 | 49억3776만원 | 1.72 |
9 | (주)유한 | 44억1462만원 | 1.53 |
10 | 네오마루(주) | 42억9440만원 | 1.49 |
이 같은 사실은 본지가 조달청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의 LED 실내조명·램프·다운라이트·가로등·투광조명·터널등·거주로조명 등 6개 제품군을 모두 합산한 올해 상반기 기준 매출 실적을 종합, 분석한 결과에서 나타났다. <표 참조>
특히 올해 상반기 LED조명 시장 실적치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약 8.58% 감소한 것으로 전반적인 경기침체 영향으로 국내 LED조명 시장의 경우도 신규 및 교체 수요가 크게 줄어들었음을 엿볼수 있는 대목이어서 주목을 끌었다.
조달청 나라장터 집계 현황에 따르면 2019년 상반기(1∼6월) 매출 상위 업체는 (주)선일일렉콤, (주)파인테크닉스, (주)솔라루체 순으로 이름을 올렸다.
특히 지난해 같은기간 3위에 머물렀던 (주)선일일렉콤은 올 상반기중 매출액 86억7367만원(점유율 3.01%)으로 1위로 뛰어올랐다. 2위 (주)파인테크닉스(84억2598만원, 점유율 2.93%), 3위 (주)솔라루체(79억6998만원, 점유율 2.77%)순으로 3위권에 진입하는 성과를 냈다.
이 가운데 (주)솔라루체의 경우 지난 2014년부터 2018년까지 5년여간 연속 매출액 1위를 기록했으나 올 상반기 실적치는 3위권으로 내려 앉아 주목을 끌었다.
이어 에이펙스인텍(주)(4위 매출 72억7894만원, 점유율 2.53%), (주)세광산업조명(5위 매출 56억5967만원, 점유율 1.97%), 레이져라이팅(주)(6위 매출 54억454만원, 점유율 1.88%), 금경라이팅(주)(7위 매출 54억236만원, 점유율 1.88%), (주)잼(8위 매출 49억3776만원 점유율 1.72%), (주)유환(9위 매출 44억1462만원, 점유율 1.53%), 네오마루(주)(10위 매출 42억9440만원, 점유율 1.49%) 등의 순으로 랭킹 10위권내 들어섰다.
한편, 조달청이 운영 중인 우수조달물품 제도는 기술·성능이 뛰어난 중소·벤처기업의 기술개발 제품의 공공판로를 지원하는 것으로, 우수조달물품을 지정받은 기업은 국가계약법령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수의계약 등을 통해 각 수요기관에 지정 물품을 공급할 수 있는 혜택을 부여한다.
이외에도 나라장터 엑스포, 해외조달 시장 개척단 등 조달청이 제공하는 다양한 국내·외 조달시장 진출 지원 프로그램도 이용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