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공단 영남지사, ‘사업장 안전관리 강화 위한 합동 간담회’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19.08.06 17:28

6일, 광해방지사업자·연탄제조업체 대상…사업장 안전·재난사고 예방 교육 실시

▲광해관리공단 영남지사는 6일 관내 광해방지사업자 및 연탄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사업장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합동 간담회’를 개최했다.사진은 심폐소생술 교육 장면. [사진제공=한국광해관리공단 영남지사]


[에너지경제신문 여영래 기자] 한국광해관리공단 영남지사(지사장 임영철)는 6일 관내 광해방지사업자 및 연탄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사업장 안전관리 강화 위한 합동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사업장 안전·재난 사고 예방교육을 비롯 애로사항에 대한 상호 의견교환, 갑질 문화개선을 위한 의견청취 등이 폭넓게 논의됐다.

또한 대구시민안전 테마파크에서 실생활과 밀접한 지하철 화재, 심폐소생술 등과 같은 상황을 체험함으로서 안전의식을 고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영철 광해공단 영남지사장은 "안전사고 취약시기에 폭염, 태풍과 같은 재난과 사고로부터 안전한 사업장 관리를 위해 힘써 달라"고 주문하고 "공단은 앞으로도 관내 광해방지사업자 및 연탄제조업체와 소통과 협력을 통해 광해방지사업의 효율적인 추진과 에너지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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