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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 온에어 정혜주 기자] 영화 '곡성'이 방영되며 화제가 되고 있다.

7일 채널 OCN을 통해 '곡성'이 안방극장을 찾았다. 해당 작품은 한 마을에 외지인(쿠니무라 준 분)이 찾아오며 잇따라 발생하는 섬뜩한 살인사건이 그려진 작품이다.

외지인은 작품 속에서 엉뚱한 의심을 받아 죽음에 이르는 듯한 인물로 비춰진 인물.

그러나 작품 막바지에서 그의 진짜 정체가 드러나 관객에 충격을 주기도 했다.

당시 그의 정체를 알아내기 위해 외지인의 소굴로 들어간 신부 양이삼(김도윤 분)은 악귀로 변한 외지인을 마주하게 된다.

결말이 돼서야 정체를 드러내는 외지인, 이에 많은 누리꾼들은 그를 일본에서 전설로 등장하는 악귀 '텐구'로 설명하기도 했다.

텐구란 일본 내에서 타락한 수도승 등이 변하는 악귀로, 이가 되기 위해서는 영혼을 저주로 죽이고 그 영혼의 힘을 빌려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외지인 역시 마을 주민들을 희생양으로 삼았고, 텐구가 되기 위해 또는 텐구를 숭배하는 일광(황정민 분)이 그의 수하가 된 것이라는 해석이 존재하기도 한다.

한편 해당 작품은 지난 2016년 개봉, 많은 관객들의 섬뜩함을 자아내며 흥행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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