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

[에너지경제신문=한수린 기자] 제주항공이 하반기 실적 감소 전망에 장 초반 신저가를 기록했다.

7일 오전 9시 2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제주항공은 전 거래일보다 5.21% 하락한 2만2750원에 거래됐다. 장중 한때 2만2700원까지 떨어지며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제주항공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약 274억원으로 적자를 기록했다고 6일 공시했다.

한화투자증권 김유혁 연구원은 "최근 한일관계 악화로 일본 노선 수요가 위축되면서 하반기 실적 역시 시장 기대치를 밑돌 것"이라며 "제주항공의 일본 노선 매출 비중이 27%에 이르는 데다 비행 거리가 짧을수록 수익성이 좋기 때문에 일본 노선의 이익 기여도 또한 높은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저작권 ⓒ에너지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드로이드앱 다운로드

Copyright ⓒ ekn.kr all rights reserved.